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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 피레스' 원조 미들라이커, 불운의 국가대표 로베르 피레스는 1973년 10월 29일 프랑스 랭스에서 태어났습니다. 187cm의 키에 80kg의 몸무게로 윙어 치고는 큰 키와 체격으로 유명한 선수였습니다. 선수 시절 그는 미드필더로 뛰었는데 스트라이커만큼 만을 골을 넣어서 미들라이커라고 불렸습니다. 하지만 전성기 시절에도 악재가 겹치면서 국가대표팀에서는 운이 안 좋았던 선수였는데요. 오늘 이 시간에는 피레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로베르 피레스'피레스는 1989년 스타드 드 랭스 유소년 아카데미에 입단하면서 경험을 쌓게 됩니다. 어렸을 때부터 남달랐던 재능을 갖고 있어서 빠른 시간에 두각을 드러냈고 1992년 FC 메츠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활약을 하면서 다음 해인 1993년 프로무대에 데뷔하게 됩니다. 그는 간간히 출전하.. 2024. 5. 16.
'솔 캠벨' 역대급 신체능력 그리고 충격적인 이적 솔 캠벨은 1974년 9월 18일 잉글랜드 그레이터런던 런던시 뉴엄 프레스토에서 태어났습니다. 자메이카의 피가 흘렀던 그는 키 189cm 몸무게 100kg으로 당시 신체조건에 있어서는 당대 최고 수준으로 불릴 만큼 어마어마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역대 가장 충격적인 이적으로 논란이 되었던 선수입니다. 오늘은 솔 캠벨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솔 캠벨'캠벨은 1988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유소년 아카데미에 입단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축구를 시작합니다. 그는 이곳에서의 활약과 그가 갖고 있는 잠재력 등으로 많은 구단들이 그를 눈여겨보고 있었습니다. 결국 1989년 토트넘 훗스퍼 유소년 아카데미를 선택하면서 그의 능력을 성장시키게 됐는데, 기량이 점점 올라오더니 1992년 토트.. 2024. 5. 15.
'콜로 투레' 수비 라인의 중심 올라운더 수비수 콜로 투레는 1981년 3월 19일 코트디부아르의 부아케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다른 아프리카 축구선수들과 같이 가난한 환경에서 늦게 축구를 시작하게 됩니다. 178cm의 작은 키지만 훗날 무패우승을 달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수비수의 중심으로 자리를 잡은 그는 어린 시절부터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수비수, 라이트 백, 공격형 미드필더, 좌우 윙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정도로 다재다능한 선수였습니다. 오늘을 콜로 투레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콜로 투레'투레는 ASEC 미모사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축구를 시작하게 됩니다. 비교적 늦은 나이에 축구를 시작했지만 엄청난 재능으로 감독에 눈에 띈 그는 1999년 ASEC 미모사 프로팀에 명단을 올리는 등 프로 계약은 맺지 않았지만 2.. 2024. 5. 14.
'박주영' 역대 최고의 등장, 대한민국 최고 공격수 박주영은 1985년 7월 10일 대한민국의 대구에서 태어났습니다. 182cm의 키에 75kg 체중으로 키가 엄청 큰 편은 아니지만 공중볼을 굉장히 잘 따낼정도로 점프력이 엄청나게 뛰어났던 그는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최고의 등장과 천재성으로 유명했던 선수입니다. 그는 대한민국에서도 최고라고 불릴 만큼의 공격수로 무결점 스트라이커로도 불리던 때가 있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박주영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박주영'박주영은 대구에 있는 반야월 초등학교에서 4학년 때 축구를 시작해서 청구중학교, 청구고등학교를 거쳤는데 이 당시 역대 최고의 유망주로 역사상 전례 없는 활약을 하면서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그는 축구뿐만 아니라 반에서도 공부로 1등을 하던 수재였는데 부모님의 반대에도 그는 축구.. 2024.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