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반짝 유망주) 네이마르와 보여준 최고의 호흡!? 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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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반짝 유망주) 네이마르와 보여준 최고의 호흡!? 간수

by rosi7 2024.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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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zil

그 시절 반짝 유망주편은 천재적인 재능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날개를 펴지 못했던

수들의 클럽/국가대표 경력 그리고 일대기 대해  짧게 정리한 글입니다.

그 시절 반짝 유망주 8편에서 소개해드릴 여덟 번째 선수는 유망주 시절 네이마르와 함께

엄청난 호흡을 보여주며 브라질의 향후를 책임질 미래라고 불렸던 파울로 엔리케 리마 '간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파울로 엔리케 리마

(간수)

Ganso

이름 : 파울로 엔리케 리마
국적 : 브라질

생년월일 : 1989년 10월 12일
신체조건 : 184cm 78kg
포지션 : CAM

클럽/국가대표 경력

산투스 FC (2008~2012)
상파울루 FC (2012~2016)
세비야 FC (2016~2019)
아미앵 SC (2018~2019 / 임대)
플루미넨시 FC (2019~)

브라질 국가대표 (2010~2016)

 

간수는 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유스팀에서 실력을 키워나가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중 유망주를 물색하던 산투스의 스카우터가 그의 재능을 발견하고 데려가게 됩니다. 어린 나이 답지 않은 침착함과 패스능력으로 산투스 유스팀에서 활약한 간수는 2008년 산투스 성인팀에서 활약하게 됩니다. 다음시즌 브라질 역대 최고의 재능이자 차세대 펠레라고 불리는 네이마르와 호흡을 맞추면서 간수는 창의적인 플레이로 각광을 받았는데 브라질 출신답게 개인기와 드리블링이 아주 깔끔했고 어린 나이부터 다져온 기본기는 매우 탄탄했습니다. 또 슈팅, 넓은 시야와 패스 플레이메이커가 갖춰야 할 탈압박 능력까지 당시 브라질 리그에서 간수 자체가 개인전술일만큼 엄청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킥력이 어마어마했는데 제2의 리켈메라고 불리면서 네이마르와 함께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합니다. 2010년에 접어들면서 브라질 대표팀에 뽑히기도 하며 등번호 10번을 배정받아 에이스 역할을 해냈는데 2011년을 시작으로 부상에 시달리면서 하락세에 접어들게 됩니다. 그러던 중 상파울루로 이적. 재능에 비해 평번한 활약을 보여주며 무난한 시즌을 보냅니다. 하지만 다음시즌부터 부활의 조짐을 보이면서 베스트 11, 최다 어시스트 기록 등 독보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활약을 바탕으로 세비야에 진출하며 유럽무대에 진출하게 되었는데 그의 단점인 주력 때문에 적응을 못하는가 싶더니 입단 동기 프랑코 바스케스에게 완전히 밀려나며 자리를 잃게 됩니다. 이 당시 2010년대 중반. 점점 빨라지는 템포와 압박, 전술적인 요인으로 정통 플레이메이커들이 하락세를 보이며 간수도 자연스레 하락세에 접어들게 됩니다. 한때는 리켈메에 비견되며 정상급 플레이메이커로 성장할 줄 알았던 네이마르의 단짝 간수는 현재 브라질리그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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