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시의 축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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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 메르테사커' 지능적인 수비수의 빠른 은퇴 페어 메르테사커는 1984년 9월 29일 독일 하노버에서 태어났습니다. 독일 북부에 위치하고 있는 하노버는 깊은 역사가 있는 전통적인 문화의 도시이면서 축구 문화가 발달한 도시입니다. 그의 부모님은 메르테사커가 축구를 하는 것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줬으며 메르테사커는 이곳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훗날 독일과 해외의 정상급 축구팀에서, 독일 국가대표팀에서 수많은 경기를 뛰며 월드클래스 수비수로 자리 잡게 됩니다. 1. '페어 메르테사커'메르테사커는 아주 어린 나이에 축구를 시작하게 됩니다. 만 4살, 5살 정도밖에 안 된 그는 TSV파텐센 유스 아카데미에서 약 7년 정도 축구를 하면서 경험을 쌓아 1995년 독일의 명문팀 하노버 96 유스팀으로 이적을 하게 됩니다. 그는 또래들보다 큰 키와 경기장 안에서의 지.. 2024. 4. 21.
'알렉시스 산체스' 작은 거인, 칠레의 자랑 알렉시스 산체스는 1988년 12월 19일 칠레 북부의 작은 항구도시 토코피야에서 태어났습니다. 빈민가 지역에서 자란 산체스는 많은 축구선수들처럼 가난한 유년시절을 보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일찌감치 가출했고, 단칸방에서 어머니와 3형제가 같이 살았습니다. 유년기부터 광부로 일하기도 하고, 세차를 해주기도 하고 여러 일을 하며 축구선수의 꿈을 키웠던 알렉시스 산체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알렉시스 산체스'산체스는 지역 아마추어 클럽에서 축구를 하다가 2004년 CD코브렐로아 유스팀에 입단을 하게 됩니다. 이 당시 산체스의 나이는 15살로 굉장히 어린 나이였는데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의 재능이 빛을 발하자 바로 이듬해 2005년 코브렐로아를 대표하는 최연소 선수로 프로 데.. 2024. 4. 20.
'올리비에 지루' 원터치 패스 장인, 프랑스 역대 1위? 올리비에 지루는 1986년 9월 30일 프랑스 샹베리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알프스에 자리 잡은 지역에서 자라나 알프스의 눈부신 아름다움을 보며 자랐습니다. 지루는 어렸을 때부터 축구에 대한 사랑이 남달랐습니다. 그의 가정은 그가 축구를 잘할 수 있게 많은 지원을 해줬습니다. 청소년 시절 키가 크고 마른 체격으로 축구를 시작할 때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음에도 지루는 자신만의 무기가 확실했습니다. 지루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올리비에 지루'지루가 본격적으로 축구를 하게 된 것은 1992년 FOC 프로주라는 작은 팀에서 축구를 시작하게 됩니다. 청소년 아카데미였던 이 클럽은 그가 그의 재능과 득점능력을 마음껏 선보였던 팀입니다. 이곳에서의 활약으로 1999년 현지 프랑스 2부 리그.. 2024. 4. 20.
'메수트 외질' 패스 마스터의 국가대표 은퇴 메수트 외질은 1988년 10월 15일 독일 겔렌키르헨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터키계 출신 부모 아래서 자랐으며 축구 문화로 유명한 다문화 지역 긴 비스마르크에서 자랐습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작은 체격 조건과 독특한 축구 스타일로 스카우터와 코치들에게 눈도장을 받지는 못했는데요. 그런 그가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기까지 그 과정과 논란의 국가대표팀 은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메수트 외질'외질은 2000년 지역 청소년 클럽 로트바이스 에센에서 축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린 나이부터 축구를 한 그는 이곳에서 5년 동안 자신의 실력을 갈고닦은 뒤 샬케의 스카우터가 그의 능력을 알아보고 2005년 독일의 명문팀 FC 샬케 04 유스팀에 입단하게 됩니다. 바로 다음 해인 2006.. 2024.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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